한미동맹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가수 비가 지난 12일 입국했습니다
출국 때와 같이 여전히 씩씩하고 정갈한 군인의 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모습이었는데요
[현장음]
지훈씨, 현지 분위기는 어땠나요?
[현장음: 비]
예, 죄송합니다 군인이어서 인터뷰는 못하게 돼있습니다 감사합니다
[현장음]
현지 분위기 정도라도?
[현장음: 비]
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
여전히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중히 밝혔는데요
미국 워싱턴 현지 시간으로 8일 열린 [세계 평화 페스티벌 아리랑] 공연을 통해 6.25 참전 용사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돌아온 비!
각잡힌 걸음걸이가 유난히 더욱 씩씩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
어느덧 제대를 불과 2달여 앞두고 있는 만큼 건강한 군생활, 응원하겠습니다